문예창작학과
순수문학과 실용문학, 웹문학을 통합하는 사이버대학 최고의 창작 기지 장르별 최고의 현직 작가들로 구성된 스타 교수진이 선보이는 1대 1 맞춤 창작 코칭 교육의 산실 문예창작학과와 함께라면 여러분도 이제 작가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02-2204-8626 / writing@sj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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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X 고즈넉이엔티와 함께하는 북적북적(BOOK + 積) 스토리 공모전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에서 스토리 IP 개발사 고즈넉이엔티와 <스토리 공모전> 진행하오니 문예창작학과 학우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스토리 창작 교육의 산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북적북적 <스토리 공모전> 진행 -드라마 <행복배틀> 외 다수의 원천 스토리를 개발하고 있는 고즈넉이엔티 공동주관 -수상작에 출판, 웹툰화, 영상화 기획 개발을 위한 고즈넉이엔티의 멘토링 특전 제공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영상(웹, 드라마, 영화), 웹툰,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이 가능한 순수 창작 스토리 -세종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및 일반인, 창의적인 상상력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일정: 2024년 12월 10일(화) ~ 2025년 1월 10일(금) ■ 참가대상: 스토리 원석을 가진 누구나(기성작가 제외) ■ 공모부문: 영상(웹,드라마,영화), 웹툰,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순수 창작 스토리 장르 및 내용 제한 없음. 단, 응모작은 별도의 계약이 되어있지 않은 '순수 창작물' 이어야 함. ■ 접수방법: 제출서류 첨부 이메일 접수 writing@sjcu.ac.kr *작품개요 1페이지(장르, 로그라인, 기획의도 등) *등장인물소개 2페이지 이내 *스토리(시놉시스) 10페이지 이내 *본문(샘플원고) 5페이지 이내 # 스토리(시놉시스)는 기승전결의 서사구조를 갖춘 시퀀스(이야기 덩어리)의 구분이 있는 산문으로 대사없는 본문에 해당하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대사 사용 가능 ■ 수상작발표: 2025년 1월 30일(금)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 시상내역 및 혜택 *대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가작: 모바일상품권 10만원(5명) # 수상작은 스토리 전문 IP개발기업 고즈넉이엔티와 연계하여 멘토링 지원 ■ 문의: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02-2204-8626
2025 봄학기 문예창작학과 신·편입생 모집
문예창작학과 커뮤니티 : https://cms.sjcu.ac.kr/cw/ 문예창작학과 학과소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pvmFmuXsdNA 문예창작학과 지원하기 : https://go.sjcu.ac.kr/go/index.do
소설가 김나정 교수와 온라인 창작클래스 ‘세작교’ 4기 진행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 하는 '소설 쓰기' -최고의 작가들과 작가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가 실력 있는 현직 작가들에게 1대 1 코칭 글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 4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창작 클래스에서는 신춘문예 등단 후 소설과 희곡 장르에서 작품을 출간하고 소설의 대중화를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소설 창작 클래스'를 진행한다. 10주간 현직 작가들에게 글쓰기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현직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수준 높은 교수진의 1대1 맞춤 창작교육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올해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6월17일부터 7월10일까지이다. 수강료는 재학생 20만원, 일반인 35만원이다. 소규모 클래스 운영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현직 작가들의 1대 1 온라인 창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세작교'는 등단, 공모전 입상, 취업 및 출판 등 작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1~3기를 거치면서 '세작교'는 출판은 물론 문학상 수상, 작가 계약에 성공한 웹소설과 브런치 작가를 다수 배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에서 주관하는 '세작교'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뿐 아니라 창작의 꿈과 열정을 품은 일반인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 소설, 수필, 웹소설,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장르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작가 데뷔를 위한 전문 작가들의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세작교' 창작 클래스 중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 클래스에서는 '내가 어느 정도 쓸 수 있을까', '내 소설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 있을까?' 등 소설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 작가들에게 소설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현직 소설가인 김나정 작가에게 세밀한 코칭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15일 월요일 저녁 8시다. 강의를 진행하는 소설가 김나정 교수는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부문 수상, 2006년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부문 수상,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수상 후, 소설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멸종 직전의 우리', '구야 조선 소년 세계표류기',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김나정 희곡집' 등을 출간한 현직 작가다. 창작클래스 '민들레 홀씨'에서는 짧은 소설(엽편, 스마트 소설)부터 단편 소설, 장편 소설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개별 첨삭 및 피드백을 통해 '완성작'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 중간에 집필 기간을 두고 글쓰기에 몰두하며, 다양한 작품을 직접 써보고 자신의 가능성과 보강할 지점을 찾아내어 '소설가로 길을 내는 방법'에 대해 지도한다. 문예창작학과 박진아 학과장은 “세작교는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를 목표로 현직 작가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들의 1대1 맞춤 창작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클래스 작가진들의 꼼꼼한 피드백으로 진행되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장르별 글쓰기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작가의 꿈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작교' 온라인 창작 클래스는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 외에도 '시인 김상혁과 함께하는 시(詩)그날', '웹소설 작가 임태운과 함께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웹)소설', 이루리 작가의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 아나운서이자 인기 에세이스트인 '임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에세이' 등 모두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클래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는 오는 7월부터 10주간 클래스가 시작된다. 지원은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나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세작교 창작 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수강신청 하러가기←
온라인서 만나는 최고의 글쓰기 코칭 교실 ‘세작교’ 진행
-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장르별 현직 작가의 1대 1 글쓰기 코칭 진행 - 최고의 작가들과 작가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창작기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인문적 소양과 예술적 안목, 개성적 문체를 가진 전문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가 실력 있는 작가에게 배우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세종사이버대 창작교실) 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 15일부터 10주간 다양한 장르의 현직 작가들과 문예창작학과 교수진에게 글쓰기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재학생뿐 아니라 창작과 글쓰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일반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 클래스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4기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세작교'는 소설, 시, 에세이, 웹소설 뿐 아니라 동화와 그림책까지 다양한 장르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직 작가들과 1대 1 호흡하며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마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문학 공모전을 통한 등단 및 출판 등 작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10~30명 이하 소규모 클래스 운영하며 1대 1 글쓰기 코칭 교육을 밀도 있게 진행하는 '세작교'는 매년 꾸준히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춘문예, 문학 공모전 입상과 웹소설 작가 데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세작교' 창작 클래스① '시인 김상혁과 함께하는 시(詩)그날'에서는 창작시 합평 및 세미나에 대한 예비 시인의 갈증을 해소하고 문예지 및 신춘 문예 등단, 시집 출간의 꿈에 노크할 수 있다. 김상혁 교수는 2023 김춘수시문학상, 2015년 스마트소설 박인성 문학상, 2009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시인으로 시집 '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 다양한 수상과 작품을 발간한 작가다. '시(詩)그날'은 '시'와 '그날'(특별한 날)의 합성어로 '시로 등단하는 그날', '시로 만들어 가는 특별한 그날' 등의 의미를 함축한다. 시에 목마른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 클래스로 2주 1편, 총 5편의 시를 창작해 Zoom을 통한 비대면 합평을 진행한다. 또, 매달 추천 시집(혹은 에세이)의 리스트를 배포하고 문예지와 신춘문예 투고를 적극 독려하고 일관된 투고 형식을 지도한다. '세작교' 창작 클래스②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 클래스에서는 '내가 어느 정도 쓸 수 있을까', '내 소설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 있을까?' 등 글쓰기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으로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 10주간의 소설 '쓰다듬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소설가 김나정 교수는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 부문, 2006년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 부문,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을 수상하고 소설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멸종 직전의 우리', '구야 조선 소년 세계표류기',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김나정 희곡집' 등을 출간한 작가다. 세작교 창작클래스③ 임태운 작가와 함께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웹)소설'에서는 웹소설을 기획, 창작하고 첨삭 및 피드백을 하며 창작 스케줄을 코칭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웹소설 작가로 데뷔할 수 있게 지원하며 현직 웹소설 작가와 함께 창작하고 감상평을 나누며 소통하게 된다. 강의를 진행하는 임태운 작가는 SF계 전천후 스토리텔러이자 웹소설 작가로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 '태릉 좀비촌' 연재로 영화, 웹툰, 드라마 판권을 판매하고 소설 '화이트 블러드', '종말 하나만 막게 올게'를 출간했으며 2020년 '공략천재의 탈옥플랜'을 네이버 시리즈로 연재한 작가다. 세작교 창작클래스 ④ '아나운서이자 에세이스트 임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에세이'는 정확하고 솔직한 자기 고백적 글쓰기가 얼마나 에세이 작가로 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인지를 경험하게 된다.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는 단 한 편의 에세이로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아나운서이자 에세이스트 임희정 작가는 “내 인생을 쓴 에세이가 누군가의 인생 에세이가 되는 시간으로 세작교와 함께 하고 싶다"며 클래스 수강생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작교 창작클래스⑤에서는 '동화작가 윤혜숙과 함께하는 동화 창작 교실'이 운영된다. 일상에서 소재 찾는 법에서부터 첫 발상을 동화로 발전시키는 법까지, 초보자도 동화를 완성해낼 수 있도록 구성된 클래스다. 다수의 공모전 당선과 책 출간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현직 청소년 소설 및 동화 작가인 윤혜숙 작가는 동화 작가 데뷔의 노하우와 함께 완성도 높은 동화 쓰기 방법을 함께 훈련한다. 세작교 창작클래스⑥에서는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을 진행한다. 출판사 북극곰의 편집장이자 서점 이루리 북스의 대표이기도 한 이루리 작가는 '북극곰 코다, 까만 코',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등 전 세계 11개 국가로 수출된 '북극곰 코다 시리즈'의 스타 작가다. 이루리 작가는 많은 신인 작가를 배출한 전설적인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의 경험과 그림책을 수출한 최고의 에디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이번 '세작교' 클래스에서 그림책 기획부터 창작까지 밀도 있게 지도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박진아 학과장은 “세작교는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를 목표로 현직 작가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들의 1대1 맞춤 창작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클래스 작가진들의 꼼꼼한 피드백으로 진행되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장르별 글쓰기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작가의 꿈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4기를 맞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6월 17일(월)부터 7월 10일(수)까지 수강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7월 15일(월)부터 10주간의 창작 여행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현직 작가와 함께하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나만의 글을 완성하고 싶은 지원자라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신입학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 시인 김상혁과 함께 하는 시(詩) 그날 수강신청 ◀ ▶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 수강신청 ◀ ▶ 임태운과 함께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 (웹)소설 수강신청 ◀ ▶ 동화작가 윤혜숙과 함께하는 동화창작 교실 수강신청 ◀ ▶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 수강신청 ◀ ▶임희정 작가와 함게하는 인생 에세이 수강신청 ◀
이루리 교수님 그림책 '소방 전하 엄지척' 출간
세종사이버대는 문예창작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이루리 교수가 새로운 그림책 '소방 전하 엄지척'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실수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작 '소방 전하 엄지척'은 국립어린이과학관과 이루리북스가 협력해 만든 새로운 어린이 그림책이다. '까만 코다'와 '지각대장 샘'으로 명성을 얻은 작가 이루리와 '엄지척'과 '임금님 귀는 토끼 귀'로 알려진 이은혜, 이신혜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소방 전하 엄지척'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웅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소인국 모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아침 웅이는 "전하"라는 소리에 눈을 뜨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고 귀여운 신하들이 웅이를 임금님으로 모시고 갑작스러운 큰 불로 인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웅이의 모험과 활약을 통해 독자들은 용기와 자존감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체로 쓰여졌다. 이은혜와 이신혜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삽화가 더해져 한층 더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웅이의 실수에서 비롯된 사건들이 오히려 큰 성과를 이루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수의 가치와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이루리 교수는 "'소방 전하 엄지척'은 모든 실수하는 사람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책"이라며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른 아이 모두 그림책으로 따스한 유머와 위로를 얻게 되길 바란다"며 그림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보였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순수문학, 그림책, 미디어 콘텐츠 창작, 웹 콘텐츠, 독서 논술 및 창작 지도를 교육한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전문작가를 양성하는 창작의 산실로 현직 작가들로 구성된 전문 교수진이 1대 1 맞춤형 창작 지도를 진행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재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루리 작가는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에서 '그림책의 이해'와 '그림책 스토리 워크숍'을 지도하고 있다. 이 교수는 평소 학생들에게 "세상에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 사람과 그리는 사람만 있을 뿐이라며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누구나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루리 교수는 강의뿐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작 활동을 재학생들과 하며 세심하고 전문적인 지도로 많은 신인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관련기사 자세히 보기 ☞이루리 교수님 '소방전하 엄지척' 출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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