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학기 사회복지현장실습 오리엔테이션 및 평가회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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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담당 이현정 선생님) 일단 자료 다 받으셨죠? 학우님들 이게 오리엔테이션 자료니까요 학우님들 집에가셔가지고 자료 버리시지 마시고 꼼꼼히 읽어보시고요. 왜냐하면 이 자료 다 버리셨다고 전화오시는 학우님들 되게 많으시거든요. 월요일에 한글파일로 올려드릴거예요. 그러니까 다운받으셔서 학우님들 읽으시면 되시니까 일단 첫 번째 장 먼저 볼게요, 학우님. 실습신청자격을 보면요 사회복지학부 전공, 복수전공, 부전공자, 아동가족학부 재학생 3-2 재학생 이상, 총 7과목 이상 이수하신 학우님입니다. 그리고 편입생이신 경우에는 4-1학기 이상인 학우님들께 권장하고 있고요, 이메일로 받거나 유선으로 안 되는 학우님들께는 전화를 드렸기 때문에 다 (자격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실습 기간 및 구분을 보실게요. 2018년 7월 2일(월)요일부터 가능합니다. 그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지원서, 작성서 7월 2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2018년 11월 23일까지 종료를 해 주셔야 합니다. 실습 시작일은 2018년 9월 말입니다. 9월 말까지는 실습 시작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꼭 4시간 이상(3시간은 안 되는 거예요) 8시간미만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보통 하루에 8시간 하시는데 그러면 15일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총 120시간입니다. 아니면 학우님들께서 4시간을 하셨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학우님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면 출석부에 기재를 하시고 120시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120시간 안 되시면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최소 3주 이상으로 꼭 진행을 해주셔야 돼요. 2주 이렇게는 하시면 안돼요. 3주 이상을 진행을 하셔야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풀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월~금까지 5일, 5일, 5일 이렇게 해서 3주되시는 거잖아요. 이렇게 해서 15일 채우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중요한 실습 기관에 대해 설명 드릴게요. 실습 기관은 인가 및 신고된 기관으로 사회복지사가 1인 이상 근무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이셔야 되십니다. 그리고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거나 사회복지 관련 활동을 하는 기관이어야 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현장실습 안 됩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 때부터 변경된 중요한 사항이 있어야. 사회복지현장실습 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실습을 할 수 있으세요. 사회복지사협회 URL에서 기관을 확인할 수 있으세요. 반드시 등록된 기관에서만 실습을 할 수 있으세요. 기관 내 상근 기관, 대표자인 경우에는 상근 직원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해요. 작은 기관에서는 대표자와 상근 직원이 동일한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사회복지사님이 이 기관에 재직 중이다’ 하는 서류가 하나가 더 필요하신 거예요. 예를 들면 재직증명서,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세금 증명서, 그러나 재직증명서가 더 편하셔서 많은 학우님들이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주시고 계세요. 사회복지사 1급을 가지고 계셔야 하구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있더라도 3년 이상 재직 경험이 있으셔야 하고, 2급을 가지고 계시면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학우님들이 확인을 하셔야 해요. 신청서에 경력 얼마인지 작성하는 란이 있는데 여기서 1급이면 3년, 2급은 5년 이상을 확인하셔야 해요. 그리고 실습 지도자와 교수는 동일 할 수 없습니다. 실습 지도자가 한 번에 5인 이상을 지도하실 수 없으세요. 한 분당 4명 내외로 지도할 수 있어요. 신청기간은 월요일부터 8월 24일까지예요/ 이메일 안 되고, 우편으로 보내주시거나 직접 오셔도 되세요. 왜냐하면 원본이기 때문입니다. 기관 선정하시고 신청 서류를 월요일에 올리면 다운 받아서(혹은 인쇄해서 가져가도 됩니다) 그리고 검토를 하고 기관에 공문을 발송해드릴거예요. 그러니까 실습 시작 날짜를 서류를 작성하시면서 지도자님하고 실습 시작 일자를 얘기를 할 때 일주일 이후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수강신청부분은 따로 하실 거 없고, 실습 담당자님이 수강신청은 해주시고, 강의 들으며 실습을 하고, 과제를 제출하고 평가 확인서를 제출하시면 실습을 종료하게 됩니다.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기관 선정 방법은 학우님이 관심 있는 곳으로 선정하되, 사회복지협회에 등록된 기관으로 선정하셔야 하니 꼭 확인바랍니다. 실습비에 대해 말씀하시면 10만원 내외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기관마다 다릅니다. 실습 신청서류는 총 6가지입니다. 6가지(실습 지원서, 실습생 프로파일, 시설 인가증, 지도자 자격증, 사회복지현장실습등록증, 개인정보수집이용제3자제공동의서) 이렇게 6가지를 우편물로 보내주시거나 직접 제출하시면 됩니다. 원본으로 표시된 것은 원본 제출, 사본은 사본 제출입니다. 학교로 이 서류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기관은 보내주시고 나서 일주일 이후로 실습 하시면 되고, 실습신청서를 제출한 학우님들에 한해 담당자님이 수강 신청을 해 드립니다. 이론 과목은 학우님들이 하는 게 아니고, 실습담당 선생님이 해주시는 거예요. 이론을 1차 수강신청기간인 2018년 7월 31일(화)요일까지 보내주신 학우님은 제가 1차 수강신청때 해드릴거구요. 그 이후에 실습을 하는 학우님들은 9월 12일 월요일에 해드릴거예요. 만약에 서류가 8월 3일에 도착했다 그러면 1차에 수강신청이 안 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9월 10일에 해드릴거예요. 8월 3일에 보내시고 9월 10일에 해 드리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7월 31일 이후에 보내는 학우님들은 실제로 수강하지 않는 3학점짜리 한 과목을 먼저 신청해 놓으시고, 사회복지실습으로 변경해달라고 전화나 포스트잇으로 알려주세요. 수강 정정 기간때 실습으로 변경해드릴게요. 실습 진행부분은 기본적이라 넘어가고, 지원서에 적은 날짜와 변경이 되실 수 있잖아요. 그러면 실습변경사유서를 이메일로 반드시 보내주시고, 지도자가 변경(퇴사, 중도에 지도자가 변경)되면 실습지도자변경사유서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2학기 개강과 동시에 사회복지실습이 진행이 되고요, 출석률 75%이상이어야 됩니다. 실습이 다 종료되면 4가지를 제출하셔야 되는데, 온라인/오프라인 제출 다 해주셔야 합니다. 온라인은 과제 방을 만들 거예요. 종료가 되시면 각 각 4가지를 한글파일로 올려주시고요. 이 네 가지를 책자로 만드셔서 보고서 양식으로 제본하셔서 우편물로 보내주시거나 직접 오셔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과제 할 때 중요한 것은 도장, 사인이 누락되지 않아야 해요. 이 모든 게 11월 23일(금)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기관에서 학교 쪽으로 보내야 하는 서류 2가지는 사회복지현장실습평가서와 사회복지현장실습확인서입니다. 이 서류는 기관에서 보내주시는 겁니다. 양식을 올려놓으면 학우님들이 출력을 하시거나 USB에 담으셔서 실습지도자님들에게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신청을 하실 때 필요한 서류니까 누락되면 안 되고, 다 원본이야 돼요. 양식은 다 올려드리니까 해당하는 연도에 맞게 지도자님들께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5페이지 한 번 보실가요? 유의사항은 쭉 읽으시면 되고,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다 나와 있으니까 모르시거나 헷갈리는 것 있으면 전화주세요. 유의사항은 과제, 종료하시고 제출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세세하게 학우님들 작성하는 요령 나와있어요. 중요한건 기관 직인, 지도자 사인, 신청인 날인 누락되지 않게 꼼꼼히 적어서 보내주세요. 마지막으로 7페이지 볼게요. 7페이지는 학우님들이 학교에 보내셔야 하는 과제 4가지, 기관에서 보내야하는 두 가지 간략히 나와 있는데, 앞에서 설명해서 읽어보세요. 추후 2급 자격증 신청하시는 방법 나와 있으니까 읽어보시고, 2급 자격증 신청할 때 저한테 전화 주셔야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실습확인서가 필요한데, 실습확인서를 학교에서 가지고 있을 거예요. 저한테 전화주시면 보내드리는데, 확인서가 원본이셔야 되거든요. 그러면 오윤진 교수님 도장 찍어서 원하는 곳으로 발송해드려요. (선배들 인터뷰 ? 윤미희 학우) 윤미희 학우님(부동산경매중개학과 4학년) : 저는 부동산 쪽이 전공인데,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것은 노인복지시설을 경영해보고자 해서 복수전공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 1차 오리엔테이션에 왔을 때 복수전공이라 맨 뒤에 앉아서 듣고 갔는데, 그 때 교수님께서 여러분들이 선배들처럼 발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한 것도 없는데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교수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실습한 기관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안양시 평촌에 노인요양원이예요. 기관 이름은 사회복지단체 가나마을 호계 실버타운인데, 2018년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 주중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0시간 실습을 마쳤습니다. 이 실습 기관을 선택한 이유는 안양시 1호 노인복지시설이래요. 그리고 2017년에 노인요양원으로 이름을 바꿨고, 2016~7년 노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되었고, 또 하나는 책자 뒤쪽에서 저희 선배님들이 선택했고, 집에서 버스로 10분 거리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당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했는데, 노인 시설에 관심도 있었고, 처음에 말씀드렸다 싶이 노인시설을 운영하고 싶어 선택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시설규모는 총 1234제곱미터 상가 건물이고, 4층에 주야간보호센터가 방문재가 센터가 있고, 5층 전체는 요양원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본 요양원의 입소대상은 이론에서 많이 배우셨을 텐데 장기요양등급 1,2등급하고, 장기요양등급 3,4,5등급 중에서 시설급여 판정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입주 가능합니다. 치매만이 아니라 노인성질환으로 입원하신 분들이 많고, 맞춤형 노인요양원이었고, 4층은 어르신들을 안방까지 방문해서 목욕서비스까지 하는 기관이었고, 5층은 어르신들의 유치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희 아파트에 승합차가 와서 모시고 가는 것도 보고, 프로그램도 다양했습니다. 실습내용은 주말을 제외한 3주 동안 아침 9~6시까지 했다고 했잖아요. 실습한 때가 가장 추운 1월이었어요. 그래서 독감도 많았고, 저도 감기가 심했고, 어르신 선생님도 감기가 많이 걸려서 좀 힘들었고 슈퍼바이저님이 업무가 많아 힘들었고, 요양보호사분들도 같이 실습을 하다 보니 장,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9시가 시작이었지만 늦어도 8시 45분까지 도착을 했고, 어르신 분에게도 먼저 인사를 드리고 기관에서 내주는 과제는 일정에 맞춰 제출했고, 제일 배우고 싶었던 것이 행정적인 부분은 실습을 많이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일 알고 싶었던 것인 요양원을 운영하려면 임대도 가능한 줄 알았는데(전공 자체가 경매과이고, 부동산도 오랫동안 운영했었고) 그런데 자가여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걸 처음 알게 되었고, 또 하나 알게 되었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요양보호사 실습을 이미 따 놓긴 했지만 사회복지사 실습을 하면 요양보호사 실습은 안 해도 된대요. 그냥 기초적인 것, 이론적인 것 하루만 하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배운 건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것입니다. 기관 운영 프로그램, 외부 강사 운영프로그램이 있는데 저희가 해야 되는 프로그램은 기관 운영 프로그램이더라고요. 사회복지사분이 직접 운영하고 있었는데 제가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12월 OT때 교수님께서 ‘프로그램개발과평가’과목을 미리 들어두면 편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때 저는 그 과목을 듣지 못한 상태라 못 알아들었는데 그 과목을 들었으면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외부강사프로그램 참석할 때는 외부강사가 하루 2번씩 오는데, 어르신들이 적극적이세요. 그런데 제 성격상 많이 잘하지 못한 게 아쉬움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개입에 임상적인 면으로는 저희가 이론 시간에 배웠던 상담할 어르신 네 분, 욕구사정 두 분, 사례관리 한 분을 슈퍼바이저님이 대상자를 정해주셨어요. 미리 정해주시고 3주 동안 이러한 과제를 내줄것이라고 알려주시고, 표본을 주셔서 옆에가서 말도 붙이며 친해졌고, 과제로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어르신들과 친해졌고, 알고싶었던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기타활동으로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론은 많이 배운 것 같은데 제가 하는 데가 요양원이라 그런지 사회복지사 실습보다는 요양보호사 실습을 많이 한 거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고, 실제로 같이 하는 선생님들이 그런 부탁을 많이했습니다. 실습하며 어려운 부분은 같이 실습하는 학우와의 관계였습니다. 제가 50대 중반인데 같이 실습하는 학생이 저희 작은애하고 동갑내기랑 실습을 하게 되었어요. 다른 대학교 3학년인데 저희 학교와 다른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기도 했고, 이 친구가 세상물정을 모르다보니 저도 몰라서 배워야 하는데 이 친구에게 서류를 보고 가르쳐줘야 하는 상황도 있었고, 사소한 것까지도 많이 힘들었어요. 동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구요. 그 친구를 보며 저희 아이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는데 그렇다고 다 나쁘지는 않았던게 제가 이 친구에게 가르쳐주려면 뭘 알아야 가르쳐줄 거 아니예요. 그래서 슈퍼바이저님에게 듣고 모르는 건 집에가서 공부하는 상황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게 나쁘다면 나쁘고, 좋다면 좋지만 힘은 가장 들었습니다. 과제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처음 시작이 어렵지 중간 중간 어르신들과 친해지니까 농담도 해주시고, 치매가 있으신데도 저 학생이 열심히 하는지 아셔서 상담일지 쓸 때 다 아시더라구요. 저는 상담 이론 과목을 열심히 듣지를 않아서 욕구사정이라던지 사례관리도 그렇고. 지도자님에게 많이 의지를 했는데 지도자님이 젊은 남자 선생님이라 어려워했고, 실습 경험을 통해 제 성격의 강점으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다는 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요양보호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그런데 자격증이 있다는 걸 나중에 말씀드렸더니 처음하고 자격증 있다고 말씀드렸을 때하고 많이 달라지시더라구요. 의외로 말을 잘 하는데 노래, 율동을 잘 못하는데 프로그램에 노래 율동이 많더라구요. 어르신들과 눈 맞춰가면서 율동, 노래를 해야 되는데 저보고 지도자님이 해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이 쑥스럽고 어색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가 후배님들에게 말씀을 드리면 교수님이 말씀하신 이론과목을 많이 들으면 도움이 되고, 먼저 다가가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되고, 프로그램 기획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를 들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윤진 교수님) 요양기관에서 실습하는 학우님들이 많아요. 때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복지사와 헷갈릴 때가 있다는 말이 분명히 가능한 말인데 사회복지사는 전체를 봅니다. 그리고 내용자체는 찾아서 하는 것이고, 기관 운영에 관심 있다고 하셨는데 자꾸 물어봐야 하고, 시키는 것만 하지 말고 찾아서도 하고 물어서도 해야 되는거예요.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그게 오프라인 대학에서는 참 많이 이루어지는 부분이고, 어린 친구들에게 취업까지 이어진다는 얘기를 참 많이 하거든요. 선수과목이 있는 이유는 실습할 때 요구되는 게 그 과목에 해당하는게 많아요. 프로그램개발과 평가를 수강하면 훨씬 낫고, 만약 못 들었으면 책이라도 찾아서 제출을 해야 돼요. 사례관리도 마찬가지지만 노양시설에서 배워야 할 건 지금 말씀하신게 행정적인 것을 배울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작은 요양시설에 가시게 되면 어르신들 케어도 하게 됩니다. 일지 작성하신 것을 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주어진 것만 하거나 시간만 때운다 생각하지 말고, 제가 실습 일지 쓰신 걸 보면 ‘이 분은 시키는 것만 했구나! 이 분은 찾아가면서 했구나’를 알 수 있어요. 그 기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돈으로 지원해서 돌아가는지, 어떤 경로로 들어오는지에 대한 것은 강의실에서 배울 수 있지만 그게 다 현장에서 실습하며 확인하며 이루어지면 좋은 실습이 될 겁니다. 요양시설에서 실습하실 학우님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른 기관에서 실습하는 학우님들의 사례를 들으실 거예요. (선배들 인터뷰 ? 전선옥 학우) 저는 아동가족상담학과 전선옥이라고 합니다.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했거든요. 제가 했던 데는 구리시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인데, 시에서 하다보니까 대한성공회에 위탁을 해서 하다보니까 시에 협조를 받고 있거든요. 기관 자체도 시에서 운영하는 건물에서 하기 때문에 일반 상수도나 하는 것은 0에 가깝다해요. 복지사님이나 요양보호사님들 임금도 주면서 공공요금, 상수도 요금도 주는데 그것을 제외하면서 주다보니까 처우도 좀 낫고, 그러다보니까 요양사, 요양보호사분도 두 분 계시고, 간호조무사 계시고, 조리원, 운전원, 사회복무요원 2명이 또 있어요. 모든 게 다 어느정도 체계도 잡혀있고, 오래된 기관이라 체계도 잡혀있고, 그 기관이 2006년부터 성공회에서 구리시로 넘어가서 하다보니까 센터장님도 그대로 쭉 하셨거든요. 그러다보니 기관도 체계가 잡혀있고, 가족 같은 분위기고, 어르신들도 초창기부터 있는 분들도 계셔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그 분들 중 너무 오래계시다보니까 ‘내가 종살이를 하고 있다’라는 분들도 계세요. 너무 오래계시니까 그렇게 편안하고 안전도 체계가 잡혀있어 편안하게 지내시더라구요. 제가 실습한 내용은 1주차 때 노양보호센터에 처음 가자마자 호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르신이라고 부르라고 지도자, 센터장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센터장님이 실습 지도자님이셔서 지침서대로 하라고 알려주셨어요. 1주차 때는 어르신 이름, 신체적 특징(이분은 치매가 있다 없다, 노인성 질환 3~5등급에 해당하는 분들이 많이 오세요. 치매가 없으셔도 알콜성으로 몸이 불편한 분들이 많이 오세요. 신체적 특성을 파악 하는 게 1주차 때, 그리고 2주차 때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관찰일기에 대한 것도 쓰거든요. 2주차부터 제대로 프로그램이 들어가고, 어떤 분을 해야 된다고 정해주는 관찰일기와 달리 사례관리 대상자도 자기가 직접 선정을 합니다. 2주차때가 되게 많거든요.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공부, 치매 교육도 들어가고, 3주차때는 마지막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과 사례자에 대한 평가서도 많이 해주시고, 관찰 같은 것도 작성하면서 2~3주차때 저희는 프로그램을 3개나 했어요. 오전프로그램은 거의 신체운동, 스트레칭 진압력 오후에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하거든요. 매일 하는건 9시에 출근하고, 어르신들이 센터로 오시면 저희가 마중 나가서 부축하거나 휠체어를 끌고가서 직접 이송하는 서비스를 하구요. 오전에 1~3로 오다보니, 터울이 있는데 같이 고스톱도 쳐드리는데 고스톱 배우면 많이 써먹어요. 퍼즐같은 것도 치매가 있으시다보니 30퍼즐~40퍼즐만 하고 40개가 제일 많고 중증은 아닌데 가끔 욱해서 싸운 것은 있지만, 이쁜 치매이신 분들이 있으셔서 중간 중간 이쁘다 이쁘다 하면 되게 좋아해요. 동정은 하지 말되, 오늘은 손이 되게 좋으세요. 하면서 만져 주시면 되게 좋아하세요. 그런데 이쁜 것과 동정하는 것을 되게 잘 아세요. 지도자 선생님께서도 절대 표정이나 그런 것을 동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만져도 예쁘다 예쁘다 하고, 저도 어르신 오늘은 어땠어요? 하고 말을 했어요. 처음에 덩치 있으신 어르신이 쇼파에만 계셨거든요. 그래서 실습 선생님하고 저하고 이런 분들을 부축해서 화장실까지 데려다드리기도 하거든요. 실습 선생님이 바쁘시다보니 저희가 어르신들 보좌해드리는 차원에서 뒤처리를 해드리거든요. 그런데 어르신은 그런 것도 좋아하세요. 진압력이라해가지고 프로그램 할 때도 인지 기능, 날짜, 날씨 그런것도 하면서 같이 해드리고. 현실 감각이라는 스트레칭도 하고, 점심시간에는 식사 자리까지 배웅해서 오고, 차도 아침, 저녁 나눠드리고, 당뇨 환자는 그것도 제한이 돼요. 양치도 틀니하신 분들도 도와드리는 일을 해드렸구요. 오후 프로그램은 봉사자들이 많이 오셔서 비는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해 드리고, 일본어 시간 되게 좋아하시고, 자기가 어렸을 때 배운 일본어가 있어서 되게 좋아하셨어요. 사례 관리를 하면서 작성하고, 관찰일지 쓰면서 주방 집기류나 가스레인지 같은 것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 것이 없고, 숨겨서 사용하시고, 치매 환자이다 보니 비누를 입에 넣으시더라구요. 치매 어르신이든 아니든 아이처럼 관찰을 많이 해야되서 놀랐고, 실습 현장을 미리 가서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식으로 하고, 어르신들을 어떤 식으로 대해야 되는지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치매환자다 보니 집에 가고싶다고 과격한 행동을 하시는데 그럴 때 모르지면 직원, 노인요양사, 요양보호사분들에게 이 사람을 이렇게, 저 사람은 저렇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물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런걸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주간 보호센터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지를 보면서 이 분이 잘했다고 생각된게 어르신들 케어하는 주간 보호센터에서 하는 것은 대체로 동일해요. 제가 찾아서 하라고 말씀드렸던게 단지 한 분을 케어하고 신변처리를 도와드린다 생각하지 마시고, 관찰에 대한 얘기 하셧잖아요. 실천론에서 배웠던게 정서적 관계 있잖아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잘 형성하는게 사회복지사 역할인데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에 가시면 특정 대상을 정하고, 관찰하고 기록을 해 보세요. 내가 이 사람 신변처리하면서 ‘내가 요양보호사인가? 사회복지사인가?’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그 분의 인지, 진압력에 대한 일자, 시간, 과정별로 변화하는 걸 써보세요. 그런 내용 적어주시면 평범한 자원봉사와 같은 실습일지라도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슈퍼바이저분들도 충분한 슈퍼비전을 못 줄 수 있는 분들도 있기도 해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해요. 우리가 어떤 기관에 나가더라도 사람을 만나게 되고,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되니까 그 변화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적고, 사례관리라면 통합, 지속서비스 기억 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때 이런 클라이언트에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적어보시면 좋은 평가 좋은 과제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선배들 인터뷰 ? 이미란 학우)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습을 했구요. 저는 사실 OT를 받고 나서 실습기관을 찾았어요. 그런데 복지관쪽으로 알아봤는데 동대문, 광진, 성동, 중랑을 찾아봤는데 맨 마지막에 ()이 된거예요. 맨 처음 선생님이 전화가 오셨어요. 그런데 첫마디가 “과제가 되게 많은데 가능하시겠어요?”였어요. 그런데 저는 회사 생활을 했고, 문서를 담당했었기에 자신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해내겠습니다.”라고 전화를 끊으면서 처음 복지관에 갔는데, 첫날부터 OT를 받고, 이론 실습을 3일 받는데 첫날 OT때 목표를 설정하게 하고, 단점을 주제로 해서 기록하는게 있었어요. 그런데 목표 설정에서 멘탈이 나갔죠.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여기저기에서 도출이 되는거예요. 저희 슈퍼바이저가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주셨어요. 집에 와서 다시 작성해봤어요. 그런데 그 분이 말씀하시는게 산출목표가 수치로 계산이 되어야 되는거예요. 1회면 1회, 2회면 2회. 제가 목표 때문에 3일을 피드백을 받았는데, 제가 일반 대학교 학생들과 같이했어요. 그 학생들 나이가 26살 정도 되는데, 그 학생들도 목표 때문에 계속 고민을 하는거예요.그래서 원래 이러면 안 되는데 살짝 녹음을 해서 계속 다시 들으며 목표 설정을 했는데 그 부분이 너무 어려웠어요. 여러분 복지관 설정하시면서 목표 설정하는것에 부딪히시면 전화주십시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봉화산 근처 자연에 둘러싸인 신내근린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고,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영암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등록인원은 10,600명 정도 되고, 하루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500~600명정도 되세요. 실습 내용은 저희 학교 기준이 120시간인데 저는 160시간을 했어요. 한 달을. 선생님께서 전화하셔서 “학우님 120시간입니다.” 하셨는데 제가 160시간 하고 갔었거든요. 제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정말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160,180,200시간이 되더라도 해내리라 하고 중무장하고 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데요. 제가 1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을 했었구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실습 오리엔테이션하고 각 사업의 이론 교육을 받았구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순환 실습(후원 및 지원 복지 사업, 상담 사업, 경로당 사업, 노인 사회활동사업, 재가복지사업, 사회복지사업, 주야간보호센터, 데이케어 사업, 사회사업)을 8개를 하루씩 돌아가면서 했었구요. 거기서 진행된 행정적인 것도 간단히 말씀드리면 후원은 연말 기부금 영수증 발급 승인 과정, 후원품 관리, 후원품 입출고 현황,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후원품 물품관리 절차, 복지관 후원처 방문, 신규 후원처 발급에 대한 사례를 전달을 받았었구요. 상담사업에서는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회원등록신청서 입력 방법, 초기 상담일지 및 이용상담일지 기록 방법, REF 시스템 등록 및 재발급 방법 이렇게 했었고, 경로당 사업에서는 경로당 실태 조사 및 실태기준표 전산 입력, 미선정경로당 실태 파악했었구요. 노인사회활동사업으로는 차세대 통합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방법 설명, 노인 일자리 사업 설명, 밑반찬 배달 사업, 준비 사업, 사업 과정 진행 이렇게 했었구요. 재가복지에서는 초기 상담 및 도시락 배달, 수혜자 및 실무자 면접 있었구요, 생일잔치 진행했었고, 기부 물품 공급 및 재가 어르신 방문 및 치매지원센터 동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로 자원봉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것 전달받았었고, VMS와 1365 포털 사이트 운영 및 서비스 전산 관련 사업을 제가 교육을 받았었구요. 인정보상과 품위서 전자결재 진행상황 및 외부공문 작성법을 배웠습니다. 되게 많죠? 여덟 번째는 내용이 많아 넘어갈게요. 그리고 이 여덟 가지 중에서 심화 실습을 했는데요, 심화실습으로 저는 재가복지를 선택했습니다. 이유가 있어요. 다른 사업들은 연초라서 준비하는 과정이 다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재가복지 사업은 1년 365일 계속 같은.. 같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패턴대로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재가복지사업을 하면 그래도 많이 배울 수 있겠다’ 하는 생각에 재가복지사업을 심화로 했는데, 제가 나갈 때 마다 제일 추웠었구요, 눈이 제일 많이 왔었구요. 아무튼 ‘오늘은 날씨가 제일 춥습니다.’ 하는 날은 반드시 나갔고, 계속 나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을 시간은 없었구요. 재가복지 실습을 하면서 느낀 거는 초기 상담하고 인테이크한 어르신이 있는데 지금도 기억이 되게 많이 남거든요. 제가 처음 실습하면서 도와주시는 선생님 없이 저 혼자 어르신에 대한 사정을 제가 혼자 파악하고, 기록하고, 사정지를 작성해야 하는 입장이여서 여기 학우님들 사실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르신 한 분은 단칸방인데 난방이 안 되구요, 전기장판 하나로 그냥 거동을 못하세요. 다리도 불편하셔서 화장실도 겨우 걸어서가는 상황이였구요. 그 분이 복지관에 전화를 하셔가지구, 지인이 아니라 옆에 이제 정서적 지원을 받으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친구 분, 가끔 와서 어르신 살펴드리는 분인데 그 분 도움으로 인해서 복지관으로 전화가 온 거예요. 제가 그 어르신을 처음 가서 했는데 겨울인데 전기장판만 깔려있으니까 얼마나 추우시겠어요. 그래서 이불을 세 겹정도 덮으셨는데 제가 그 때 까만 파카를 입고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앉았다가 일어나니까 저의 각질있죠? 각질이 옷에 다 묻은거예요. 그런데 제가 각질 묻었다고 뭐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초기 상담을 해야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단 옷을 벗고, 어르신이 자꾸 따뜻한 곳으로 들어오라고 하셔가지고 그 안으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갔어요. 안으로 들어갔더니 어르신이 옛날 기억부터해서 지금 상황까지 너무 말을 잘 해주시고, 같은 말을 반복하시기는 하는데 너무 사람이 그리웠던거예요. 이렇게 당신 말을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 분 생각하면 제가 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으시는 분이구요. 그래서 복지관에 돌아와서 서비스 지원을 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를 하거든요. 복지관에서. 나중에 거기서 서비스 지원을 하기로 하시고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습 끝나고 교안 작성 때문에 다시 도장 받으러 가야되서 갔었는데 제가 그 실습 마치고 말씀드렸거든요. “혹시 어르신이 저를 찾지는 않을까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실습생들 많이 왔다갔다 하니까 안 찾으실 거라고 그랬는데 그 어르신 말고 다른 어르신이 저를 찾았대요. 그래서 다른 선생님이 말씀하시를 “선생님을 많이 찾으셨대요. 이런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선생님하고 관계 형성 부분에서 잘 된거 같다.”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래도 (마음) 한 쪽이 많이 아팠어요. 그리고 제가 복지관에서 아까말씀하신대로 프로그램개발과 평가해서 프로포절 작성 하는 게 있었는데요. 복지관 프로포절 작성 하는거를 가지고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고민을 많이 해서 같이 실습 는 학생들끼리 서로 머리 맞대고 “너는 뭘 할 거니?” “나는 뭘 할까?” 했었는데, 실습을 끝나고 나니까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다! 저건 저렇게 하면 되겠다!’하고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하루하루 진행되는 거를 잘 마무리하면 좋을 거 같고요. 그리고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거는 실습지 선택할 때 다들 관심 분야가 틀리시잖아요. 내가 아동인지, 청소년인지 노인인지 장애인인지 그게 아직 파악 안 되셨다면 그걸 먼저 파악하는 게 좋고요. 그리고 제가 느낀 것은 오리엔테이션 받기 전에 실습지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하면 기관에서 다 끝나버렸어요. 복지관 같은 경우는 늦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하시는게 좋지만 혹시 안 되셔서 겨울로 넘어가시면 2학기로 넘어가시면 미리 기관을 선정했으면 좋겠구요. 그 다음에 출퇴근 시간 준수는 너무 당연한 거구요. 그리고 과제가 중간 중간 되게 많이 나와요. 근데 그 과제를 기한이 있거든요. 만약 내일이면 내일 모레면 모레, 아니면 복지관 일정에서 며칠이라는 기한이 있거든요. 그 때 다 내셔야지 피드백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래야 내가 낸 것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그리고 다시 내가 낸 것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가 있고 그러니까 내가 못해서 주눅 들지 말고 피드백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도전하시면, 시간은 지나가게 되어있고, 과제는 수행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끈기있게해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실습기관에서는 개인들이 가기는 했지만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표자로 나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신내노인복지관을 선택한 이유는 거길 가봤더니 다른 학교의 실습생들이 되게 많았던 거예요. 그래서 거길 나갔더니 한 번 슈퍼바이저한테 좋은 평가를 받으면 그 학교의 학생들이 왔을 때 거리낌이 없고, 그 학생들이 우리 기관에서 실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선구자로 간 거라 생각하고, 제가 문을 열어놨으니 여기 계시는 후배들도 신내노인복지관에 지원하셔서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시 : 2018.06.23 (토)
강사 : 오 윤 진 교수 / 이 현 정 실습담당자
장소 : 무방관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