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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인터뷰 김동순 학우 이야기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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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방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요 업무를 하다보면 한국어가 약간 능숙하지 못한 외국인들을 만나게되는 돼요 그런 분들한테 한국어를 알려주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까 한국어교원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참에 한국어를 다시 한 번 공부도하고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을 해보아야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 제가 다닌 사이버대학은 시간적이나 공간적으로 큰 제약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음 그래도 학교를 졸업을 하기위해서는 일주일에 여섯에서 한 다섯 과목 많게는 일곱 과목을 공부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미루지 않고 매일매일 한 과목씩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공부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학위도 취득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네요. 한국어교원자격증은 1급, 2급, 3급의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취득할 수 있는 것은 2급과 3급자격증이죠. 3급 자격증은 단기간에 양성과정을 통해서 시험을 통과를 하면 발급을 받을 수가 있고 2급 자격증은 저처럼 관련학과를 졸업을 하고 관련과목을 이수를 하게 되면 발급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 외국인 근로자라든지 그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기타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고 그로인해서 한국어교원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한국어교사들도 많이 필요로 하게 되었어요. 그런 것을 비추어 볼 때 기타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많이 경쟁력이 있고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저는 아주 좋은 직장인 소방서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바로 그 취업전선에 뛰어들진 않겠지만 한국어교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그 봉사활동을 좀 하면서 나름 경력도 좀 쌓고 노하우도 습득을 해서 저의 그 한국어 지도능력을 좀 키우고 더 나아가 한국어교원1급 자격증까지 도전 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