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MENU
  • SEARCH

    입학 FAQ

    • 등록금은 학점 당 8만원씩 계산됩니다. 3학점 짜리 1과목 당 24만원입니다. 한학기에 12학점을 들으신다면 96만원 18학점을 들으신다면 144만원을 내셔야 하지만, 다양한 입학장학 혜택과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시면 1인당 평균 83만원 정도의 장학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꼭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세요. 한국장학재단 : http://www.kosaf.go.kr / 1599-2000

    • 일주일 기준 1과목(3학점기준) 당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한 학기에 보통 3~6과목을 수강하므로 매일 한시간 씩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여의치 않은 경우 주말 혹은 휴일에 몰아서 학습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 대학교와 똑같이 3월과 9월 개강하며 여름/겨울방학에는 계절학기를 수강하지 않으면 강의가 없습니다. * 강의 제작 방식, 강의 동영상 재생 속도, 개인별 학습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본교의 모든 수업과 시험, 과제제출은 100% 온라인에서 이루어집니다. 수업은 정해진 시간 없이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지만, 시험은 지정된 시간내에 접속하여 응시해야 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시험을 볼 수 없는 경우에는 사전에 담당 과목 교수님과 상의하여 대체할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 전적대학 학점은 이수구분(전공필수/전공선택/교양필수/교양선택/일반선택)에 상관없이, 2학년 편입생은 35학점, 3학년 편입생은 70학점을 인정받게 됩니다. 본교에 입학 후 이수구분별 기준학점을 충족하고 2학년 편입생은 105학점, 3학년 편입생은 70학점을 이수해야 총 140학점이상으로 졸업이 가능합니다. 졸업에 필요한 이수구분별 필수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나머지 학점은 전공/교양/학년/학과 과목에 관계 없이 신청하여 충족해주시면 됩니다. 편입생이라 하더라도 학년 구분에 관계 없이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 원칙적으로 본교의 수업 및 시험 등 학점이수에 관한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캠퍼스에 방문하지 않고도 지방 및 해외에서 졸업할 수 있습니다. 입학식/학과특강/체육대회/MT/동아리/봉사활동 등 활발하게 열리는 각종 오프라인 활동의 참석 여부는 선택 사항이며, 불참에 대한 불이익이 없으므로 지방/해외에 거주 중인 학우들도 많습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고등교육법을 적용받는 4년제 온라인 대학교로서 졸업 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가 수여되므로 대학원 진학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대학원 진학률은 약 13%이며, 그 중 절반은 세종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합니다. 졸업 후 세종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일부 전공에 대하여 졸업 시까지 수업료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세종대학교와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동일한 재단 하에 설립된 교육기관입니다. 입학식, 특강, 체육대회 등의 행사는 세종대학교 캠퍼스 내 강당, 운동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또한 학생증을 지참하면 세종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세종대학교는 별개의 교육기관이므로 졸업증명서는 세종대학교 총장 명의가 아닌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의로 발급됩니다.

    • 조기졸업은 입학 학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가능합니다. 1학년은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며, 4년 만에 졸업하기 위해서는 1학기에 평균적으로 18학점씩 8학기(4년)를 이수해야 합니다. [예시: 18학점 x 8학기 = 144학점] 계절학기는 최대 6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으므로 계절학기를 포함한 한 학기 최대 이수가능 학점은 27학점입니다. 1학기에 27학점씩 6학기(3년)를 이수하면 140학점을 충족하므로 1학년 입학생은 3년 만에 조기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예시: 27학점 x 5학기 + 5학점 x 1학기= 140학점] 2학년 편입생은 편입 시 35학점을 인정받고 남은 105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5학기 만에 졸업이 가능합니다. 3학년은 졸업에 필요한 70학점을 3학기 만에 이수하여 졸업할 수 있습니다. 단, 필요 학점은 물론 이수구분별 과목을 모두 완료해야 하고, 전체 평점평균이 3.5 이상인 자에 한하여 조기졸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휴학은 학기 개시 전 지정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1회 2학기를 초과할 수 없으며 재학 중 4학기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휴학 기간 만료에도 복학 신청을 하지 않는 자는 제적됩니다.

    • 신입학으로 입학하는 경우에는 다른 대학(2년제/4년제) 또는 학점은행제로 이미 취득한 학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미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편입학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본교에는 다양한 장학혜택이 있습니다. 장학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go.sjcu.ac.kr/go/index.do) > 입학안내 > 장학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재학생 성적우수 장학은 성적순으로 자동 선발되므로, 별도의 신청절차가 필요 없지만, 이외 장학의 경우 추후 공지될 장학신청기간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입학장학금 문의: 입학상담 02) 2204-8000 ※일반장학금 문의: 학생지원팀 02) 2204-8611

닫기버튼

학과소식

재학생스토리(숨김)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년 넘게 해 오던 음악강사에 이어 '가르치는 일' 계속 하고 싶어요"

date2020.07.02

view753


1. 왜 지금 대학공부에 도전했나요?

저는 방과후 음악 강사 일을 20년 이상 해 왔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무척 만족하고 살았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공부를 새롭게 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생각하지도 않았고 원한 적도 없었던 보육교사의  길을 '가르치는 일'이라는 공통점만으로 다시 대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특별히 세종사이버대학을 선택한 계기는?

사이버 대학에 관심도 없었고, 아무런 정보와 지식도 없었기에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아가며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비록 저처럼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나이 들어서도 사이버 대학에서 공부를 했거나 혹은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살고 있으며 공부에 대한 열정도 크다는 것을 느꼈고, 저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살기 위해 더욱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고 지인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학교 측에도 여러 차례 문의해 보았는데, 다른 학교들도 친절했지만 세종 사이버 대학은 특별히 더 친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지인분 중에 세종 사이버 대학 졸업 선배님이 계셔서 많은 조언을 주셨는데 장학제도도 좋고, 교수님들도 훌륭하시고, 세종대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고, 같은 지역에 훌륭한 선배님들도 많다고 추천해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우리 대학(해당학과)만의 장점

다른 학과도 물론 좋겠지만 특별히 저희 아동학과 교수님들이 정말 좋으십니다. 해당 과목과 전문분야에 유능하신 것은 물론이며, 아직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사이버 강의나 게시판의 댓글, 학습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잘 해주시고, 라이브 강의에서도 교수님들의 인품이 느껴져서 많이 배우며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좋은 선배 멘토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같은 멘티 학우님들과는 유대감이 느껴져서 혼자 공부한다는 외로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또, 같은 과 학우님들과 서로 격려하며 직장과 가정, 그리고 공부를 병행하면서 열심인 모습에 도전되고 힘이 됩니다. 


4. 앞으로의 기대, 목표, 계획

강의를 듣고 배울수록, 비록 부족하지만 흥미 있는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는 것이 좋아서 앞으로의 강의들이 기대가 됩니다. 배우는 것들의 전부는 어렵더라도 일부라도 스스로 익히고, 졸업 후에 제가 배운 지식들을 또 다른 이들과 나눈 다는 것에 기대와 매력을 느낍니다. 그 대상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싹들, 귀한 존재 영유아라는 것, 그 일에 제가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밑거름과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와 자부심을 가집니다. 훗날, 현장에서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이 초심을 기억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보육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5. 공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도 고민했고, 누구나 고민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고민하는 그 순간도 시간은 지나갑니다. 그래서 일단 뜻을 정했다면 그 고민을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역시 본인의 몫이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생각한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도 아니며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기에, 암투병중에도 사랑과 섬김 봉사를 실천한 명배우 ‘오드리 햅번’의 말을 인용하며 끝을 맺으려고 합니다.

 
. 생각지도 못했고, 이렇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일을 시작하던 첫 날부터 놀람의 연속이었으며 이 모든 일이 현실이라는 것이 아직까지도 믿어지지 않는다. Nothing is impossible, the word itself says ‘I’m possible!  , (Impossible)는 단어 자체가 “나는 가능하다(I`m possible)”라고 말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