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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한국생산성본부와 손잡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내일이룸학교 청소년에게 학사학위 취득문 활짝

date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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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에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대학 입학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일이룸학교는 2017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15세에서 만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1957년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내 대표 컨설팅·기업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일이룸학교 사업의 중앙지원기관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14개소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로봇 코칭 지도사, 드론운용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했다. 훈련기간 중 검정고시 준비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직업훈련 수료 후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앞으로 훈련생들이 사회에 나가 우수한 직업 경쟁력을 갖고 성장해 나가려면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대학교육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지난 12월 29일부터 한국생산성본부와 세종사이버대학교(청소년학과)는 파트너십을 통해 내일이룸학교 훈련생들이 세종사이버대학에 지원할 경우, 전 학년 수업료 50% 감면과 입학금을 면제하는 “꿈드림 장학”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입학 후에도 학교 적응을 돕고자 청소년학과와 연계한 사례관리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 종사자들에게도 청소년지도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와 동일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하생략)


기사링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6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