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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배장흠의 토크 콘서트

date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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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씨의 토크 콘서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배장흠씨는 네이버 검색하면 자세한 이력이 나오는데, 현재 한국을 대표하면서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타리스트 중 한 분입니다.

특별히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학우님들을 위해 이번 토크 콘서를 마련했습니다.

많이들 들어오셔서 오랜 연주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깊은 연주도 감상하시고, 댓글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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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배장흠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 한국기타협회 콩쿠르와 대전일보 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0여회의 개인 독주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KT체임버오케스트라, 제주챔버오케스트라, 부산챔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니,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필하모니, 루마니아 사투마레필하모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필하모니, 소리얼 필하모니, 광진심포니, 드림월드 필하모니, 테헤란밸리 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장수상회` 드라마 `헬로우 애기씨`, `스타의 연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 `제중원`, `빅맨`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편곡, 연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5년, 2010년, 2012년 아일랜드 대통령과 파라과이 대통령 한국 방문 때 청와대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2013년 5월 워싱턴에서 세계평화 페스티벌 `아리랑` 공연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2006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매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극장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 나호드까, 하바로브스크, 아르쫌 등에서 초청연주회와 국제 마스터클래스,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벌 초청교수로 러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블라디보스톡시 뮤직페스티벌 페막연주에서는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3곡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와 협연하여 러시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외 일본 이바라키 국제 기타페스티벌,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2016년 2018년 남미 칠레 산티아고 국제 기타페스티벌, 칠레 아리카 국제 챔버 페스티벌, 볼리비아 코차밤바 국제 기타페스티벌, 페루 타크나 국제 기타페스티벌 등에서 연주, 마스터클래스 및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어 활동하였다.

매년 백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한국기타협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기타음악상을 수상한 배장흠은 한국기타협회 부회장과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벌 예술감독과 음악원 초청교수,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및 초청교수와 더불어 앙상블 Odeum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음반 Bach-Chaconne, 영화 OST 컴필레이션 음반 두 장과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의 듀오 음반이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