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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다아라,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date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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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다아라(대표 김영환)는 14일 산업마케팅 본사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와 '디지털 마케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자원과 산학 교류 등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이들 기관은 교육 현장에서도 현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 분야 전문 인재로 양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협의했다.

산업다아라의 임직원 및 수십만 기업 회원사와 일반 회원사가 세종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과 정규학기 수업료 감면, 장학금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마케팅에 대한 좀 더 심도 있는 내용 및  마케팅 트렌드 등 깊이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어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예리 교수는 "우수한 잠재력이 있는 학생에게 실무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는 협약식 자리에서 “대한민국 산업 유통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산업다아라와 세종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회원사에게는 학업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다아라는 세종사이버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산학협약을 통해 교육생에게 최신 트렌드와 현장 중심의 양질 융합 교육을 회원사 및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리 교수는 최근 3년 내 뉴로마케팅분야 연구 논문 외 총 9편의 SSCI 논문을 출판했다.
Frontiers in Psychology (SSCI, JCR Impact Factor: 2.067)저널에 순수 예술로부터 전이되는 감성이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원제: 'The Impact of Visual Art and High Affective Arousal on Heuristic Decision-Making in Consumers')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출판했다.

이 연구에서 김 교수는 예술작품에 의한 감성 전이(Art infusion)와 관련 뇌파(electroencephalogram: EEG)를 측정해 예술작품의 타입에 따라 감상자들에게 전이되는 감성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궁극적으로 마케팅적 함의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김예리 교수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디지털 시대에 부응해 수요가 급증할 뉴로마케팅 분야의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