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가맹주 상담 및 협상 스킬 CEO 특강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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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산업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오프라인 명사 특강 진행
▲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최근 외식창업, 프랜차이즈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을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화시키기 위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상담 및 협상스킬과 관련한 최미나 강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뉴스타운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최근 외식창업, 프랜차이즈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을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화시키기 위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상담 및 협상스킬과 관련한 최미나 강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최미나 강사는 외식산업에서의 서비스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내부고객인 가맹점주나 직원은 동료이자 파트너이며 내부고객과 업무적인 만남의 관계는 상대를 이해하는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강사는 “회사를 이끌어가는 주체들의 정서적인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는 다양성을 고려해 관계를 유지하고 내부고객과 함께하는 조정자의 큰 역할을 해야한다”며 “신뢰도, 성격, 이미지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스몰 토크(small talk)’를 통해 날씨, 시간대, 관심, 칭찬 등 긍정적인 대화와 더불어 경청과 설득을 통해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외식창업과 경영, 프랜차이즈 분야의 전공과정을 이수하면서 외식산업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오프라인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을 초청해 재학생들에게 체계화되고 전문성에 필요한 정보와 창업노하우, 성공적인 경험을 갖춘 유명 CEO들의 멘토링, 해외 벤치마킹 등 실무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세종사이버대 학과장 어윤선 교수는 “외식경영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망이 밝고 외식창업자의 수요가 높아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학생들이 듣기를 희망한다”며 “실무 현장에 있는 전문가 및 CEO 특강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CEO와 임원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으며 외식창업, 프랜차이즈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더불어 동문 및 재학생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험 습득과 전문 지식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