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맛들의 축제’ 한식배달전문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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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에서 최근 메뉴 선정부터 유통 창업에 이르기까지 한식배달전문점 ‘맛들의 축제’ 유통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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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근 현대인들의 불편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시간도 절약되는 배달음식과 포장음식에 대해 연구하며 배달전문점 ‘맛들의 축제’에 유통 방법과 웰빙 음식의 보급에 다양한 팁과 조언을 진행했다.
한 식품유통 전문가는 “최근 기존 치킨이나 중화요리는 물론이고 생선회나 숯불고기구이, 김치찜 같은 다양한 배달음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견줄 만큼 좋은 품질로 배달을 하고 있다”며 “특수 배달시스템을 통해 최소 3천만원~7천만원까지 매출을 올리는 한식배달전문점 ‘맛들의 축제’가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맛들의 축제’ 김병학 대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과에 입학하여 제대로 배우면서 사업노하우를 만들어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음식을 즐기는 문화는 이제 보편화 된지 오래이다. 앞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간편하고 저렴하게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학과장 어윤선 교수는 “소상공인이 창업하는 외식 프랜차이즈업은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표준화된 시스템과 더불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며 “배달시장 규모가 현재 15조원에서 급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배달앱과 배달업체의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가맹점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article/834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