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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세종사이버대,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서 대상·금상 수상

date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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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서 대상·금상 수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조리·서비스경영학과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 참가해 김치소믈리에 부문에서 전옥자 학생이 대상, 고미경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사)로컬푸드운동본부, 한국푸드방송의 주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축제’와 함께 국내외 음식 문화 전문가가 참여하여 국내의 미식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식품과 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이다. 또한, 향토 유기농 특산물과 식문화의 장점을 널리 알려 우리 전통 음식을 세계화하는 데 기여한다.



전옥자 학생의 대상 작품은 ‘토마토를 품은 배추말이 김치’로 토마토의 새콤달콤함과 배추의 시원한 맛을 결합해 이색적인 감칠맛 나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토마토가 배추와 만나 신선하고 새로운 감칠맛 나는 김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전옥자 학생은 "평소 배추와 토마토의 조합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라며 "이런 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이 좋다. 바리스타소믈리에 학과 식음료 분야에도 전문 지식과 실무를 쌓기 위해 커피 바리스타 전문가에도 도전하고 있다. 조리와 바리스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심순철 학과장은 "학생들이 대회 전까지 자신의 레시피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보다 창의적인 작품을 추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아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며 "조리·서비스경영학과에서는 외식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고 나갈 실무능력과 지식을 겸비한 조리·서비스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요리 콘텐츠를 구상할 수 있는 실무 특강과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학과에 재학 중인 안미정 학생도 최근 2019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수산물 부문 명인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많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연이어 대회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리·서비스경영학과에서는 온라인에서 배우고 오프라인에서 만들어보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외식 프랜  차이즈, 독립외식업체, 베이커리 및 식음료 관련 서비스업체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시키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희망자는 세종사이버대 입학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입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