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언택트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챔피언십' 대상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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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사)한국카페레스토랑마스터협회,한국커피학회 등이 최근 주관한 '2021 언택트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챔피언십'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 재학 중인 안미숙, 김소연, 안소희, 신준혁, 신성진씨가 출전해 일반부에서 대상, 학생부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을 차지했다.
일반부 커피 크리에이터 부문에서 김소연, 티 크리에이터 부문에서 안미숙씨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출전 학생들은 "새로운 니즈와 건강 중요성 증가 속 커피와 티를 활용하는, 창조적인 베버리지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였다"며 "전문성을 준비하고, 경험을 넓힐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는 "커피 영역이 다양해지고, 전문화하는 가운데 전문 인재를 양성해 미래 음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도전으로 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와인, 커피, 로스팅, 사케 등 다양한 분야 음료를 학습할 수 있다. 블렌디드 러닝으로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다양한 식음료와 커피, 와인, 사케, 전통주 등 확장성 있는 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로스팅 과목을 개설해 프로밧 로스터기로 로스팅 훈련해 학생 역량을 강화한다. 농식품부 인증 커피 로스팅 마스터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자기계발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음료를 찾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환경을 생각하는 '서스테이너블(Sustaniable) 음료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해 미래 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친환경 창작 음료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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