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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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최근 한국커피아카데미협의회(KCAC) 주관으로 커피바리스타자격증 검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한국커피아카데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외식시장에서 커피산업은 타 산업을 견인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 종사자로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은 커피 업계의 입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감안,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서는 체계적인 실무 중심 학습을 통해 커피의 다양한 메뉴를 제조할 수 있는 커피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으며, 한국커피아카데미협의회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발급한다.
특히 이론과 실무를 골고루 갖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으로 배운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실습하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기법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생의 자기계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과 사이버 공간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맞춤식 교육으로 바리스타, 커피로스팅 마스터, 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와인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식음료 전문 자격증 과정을 마련했다.
또한 이 학과는 오는 15일까지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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