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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졸업생 인터뷰 (김은희 학우님, 박성희 학우님, 최미숙 학우님)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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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12학번 졸업생 김은희 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4학기에 재학중에 있으며, 노인복지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박성희 : 안녕하세요, 2010년 8월에 졸업을 했고요, 현재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종대학교 대학원에 지금 재학중에 있습니다. 최미숙 : 안녕하세요, 2018년도에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최미숙입니다. 하고있는 일은 법률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 전공하고 있습니다. 김은희 : 제가 노인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일을 하다 보면 “아, 공부를 많이 해야되겠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해서 전문지식을 습득해서 노인쪽에 전문가가 되고 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박성희 : 저는 사회복지사 일도 해보고 다른 쪽도 해봤는데요,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은 어린이집 운영이더라고요, 그래서 국공립 어린이집도 좀 운영해보고싶고 그리고 상담쪽도 좀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최미숙 : 저는 학부 때 그 오프라인 수업을 대학원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도 해봤고, 또 해외 시설연수도 가봤고, 또 1급 특강반에도 들어가봤는데요, 그쪽에서 대학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 교수님들께서 용기를 많이 주셔가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업을 하면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용기를 갖고, 또 사회복지학이라는 학문에 매력도 많이 느꼈고요, 그래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김은희 : 저는 대학원 3학기 때 원우회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친근감을 가지고 선후배 간에 원활한 네트워크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에서 지금 봉사동아리 회장도 맡고 있는데요, 학부 때 한 그 봉사동아리 강점과 경험을 잘 살려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성희 : 저는 대학원에 와서 가장 좋았던 것은 좋은 동기들을 만난 것입니다. 서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하고자 하는 열정들이 되게 많으세요. 그래서 이야기도 잘 통하고 도움도 많이 받고 위로도 되게 많이 받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대학원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데, 진로나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되게 고민이 많았어요, 그럴 때 저희 지도교수님이신 박현성 교수님이 이야기도 되게 많이 해주시고, 상담을 통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면 좋을 지, 좋은 비전을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제가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미숙 :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조금 더 심도 깊은 학습을 하다보니까, 실천기술론이라던지, 실천론에서 보면 대화의 기법이라든가 또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능력, 이런 것을 학습하고, 저 자신에 대해서 다시 중간중간 모니터링 하면서 성격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많이 바껴서 가족들도 참 좋아하고요, 또 봉사동아리를 참석을 해봤는데, 예전에는 봉사라는 것을 그다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었거든요. 내 부모, 내 자식들한테 얼만큼 잘하고, 조율을 할 수 있을까 항상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제가 봉사동아리 참여를 해보니까, 더 제가 그동안 너무 무정하게 얼마든지 더 좋은 일,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움츠리고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구요, 또 가족들한테 감사하는 마음도 학습을 하면서 더 많이 커지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희 : 저는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남편이 퇴직하면 같이 노인복지시설을 설립하고 운영 할 계획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노인복지에 전문가가 되는게 저의 꿈입니다. 박성희 : 목표가 없는 삶은 고장난 시계와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학우님들은 일을 하시면서 공부를 하시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공부를 한다는 것은 목표가 있고 보다 나은 삶을 계획하신다 믿습니다. 그럼 공부를 하고 목적을 정했을 때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주위에 좋은 멘토가 있다면 내가 목표를 정했을 때 조금 더 많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멘토가 없으시거나 공부계획이 더 있으시다면 저희 세종대학원에 오셔서 좋은 교수님들과 좋은 동기들을 멘토로 만들어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을 생각하시는 목표에 조금 더 한 발 다가가실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찾아 올 것이라 믿습니다. 최미숙 : 저는 이제 실전에 경험이 너무 약하고 이 학문에 대해서 굉장히 매력은 느끼고 좋아는 하고 있지만, 부족한 면이 좀 있어서, 경험 좀 많이 쌓아보고, 또 학문을 계속 열심히 해서 시설을 해보고 싶었는데, 시설쪽보다는 제가 공부를 해보니까 제가 이거를 이 사회복지학과를 공부를 하면서 제가 바뀌는 모습이 가족들이 너무 크게 느끼고 저도 느끼기 때문에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학을 전달하는 그런 교육자의 길을 가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