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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졸업생 인터뷰 (문지현 학우님 - 현 사회복지공무원)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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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종사이버대학교 13학번 사회복지학과를 나온 문지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17년도에 졸업해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알바하던 아시는 분께서 소개해주셨는데요,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다가 적극 추천해주셔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딱 제가 원하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바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살 되고 들어와서 사회경험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학우들과 교수님들과 지내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동아리 활동까지 하면서 다양한 사회경험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수업내용은 기본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 다 시험범위에 속하여서 공부하기 수월하였고, 또한 2차 면접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특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키우는 경험등등 동아리 활동 했던 경험들이 면접에 그대로 녹아들여서 수월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솔직히 말하면 1년동안 학원에서 그냥 살았다고 싶을 정도로,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학원도착해서 (밤)10시까지 학원에서만 있다가 집에가서 쪽잠자고 1년동안 그 생활을 반복, 계속해서 했어요. 쉬는 날 없이. 그래서 일단은 제 삶이 없어진 것같은 느낌이 가장 힘들었지만 “1년만 버티자, 2년만 버티자” 하는 각오로 열심히 버텼던 것 같습니다. “끝났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구요, 일단 합격하고 교수님께 전화를 바로 드렸어요. 바로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전화를 드릴만큼 그동안 너무 많은 도움이 됐었고, 감사한 마음에 바로 교수님께 전화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많은 사회경험이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 보냈던 사회경험이 전부이지만 그것들이 녹아내려서, 직장생활 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 직원들의 나잇대가 다양해서, 다양한 나잇대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박한 꿈이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우리 학교에 먹칠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라는 목표입니다. 제 앞에 놓아진 일들만 열심히 한다면 적어도 학교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학년, 2학년 때는 “언제 이 4년을 다 채우나”라는 생각이 다들 들 것 같아요. 저도 그랬는데, 막상 3학년, 4학년이 되면 “벌써 4년이 지났나, 너무 아쉽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시간이 1학년, 2학년 때는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수업을 듣다보면 금방 4년이 지나가고 정말 아쉬운 시간으로 밖에 생각이 남지 않기 때문에 하루하루 즐기면서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 사이버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