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진행된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세경이와 차리’를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 캐릭터로 선정했습니다.

‘세경이와 차리’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교표를 활용하여 AI로봇 경찰의 이미지를 잘 형상화하였다. 

세종사이버대학교와 경찰학과의 머리글자를 합쳐 이름을 지은 AI로봇 ‘세경이’는 이마에 해시계의 영침으로 범죄와 같은 위험이 있는지를 탐지하고, 위험을 인지한 경우 머리에 달린 경광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험을 알려 사회적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경찰의 역할을 이미지화하였습니다. 

경찰의 ‘찰’자를 애칭한 차리는 세종사이버대학교를 상징하는 S와 교표에 있는 월계수를 머리에 붙여 범죄자로부터 승리를 상징하는 참수리를 형상화하였다.

세경이와 차리를 합하면 ‘세경찰’이 되는데, 영어로는 신설된 새로운 경찰학과의 ‘new police’ 또는 대한민국의 세경찰인 국가경찰, 자치경찰, 해양경찰을 뜻하는 ‘three police’로 설명될 수 있다. 

학우님들 ‘세경이와 차리’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고 경찰 공부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