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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세종사이버대학교, 4차 산업혁명 대비 실무형 전문 커리큘럼 운영

date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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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이버대로 전 과목 모바일 수강 지원이 가능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실무형 전문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스마트 인재를 양성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IT학부는 정보보호학과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운영 중이며, 스마트 IT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기본이론에서 응용기술까지 체계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학과 역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경영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뉴스타운

우선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첨단산업의 핵심 IT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컴퓨터와 정보통신의 기반기술과 모바일 및 인터넷 기술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정보보호학과는 안전한 스마트 IT 사회를 책임지는 해킹/바이러스전문가, 사이버수사전문가, 산업보안전문가를 사회에 진출시키고 있다. 

IT학부장 장남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장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대응만으로는 앞서 나갈 수 없는 시대”라며 “인공지능(AI)과 센서가 결합한 센서 솔루션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정보보안과 함께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장기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학교 IT학부 교과과정은 해킹/바이러스, 사이버수사, 산업보안의 세 가지 전공트랙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먼저 해킹/바이러스 트랙은 국내외 다양한 해킹기술, 대응하는 해킹 방어기술, 바이러스에 대해 이론 및 실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마련했다.

사이버수사 트랙은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에 대응 가능한 실무능력 배양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외부 교육프로그램과의 연계, 검찰청, 경찰청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업보안 트랙은 경영자 또는 관리자를 위한 정보보호정책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해 다양한 산업체의 보안 요구 수용을 위해 특성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학과특성화로 해킹, 바이러스 수사, 프로젝트 참여, 보안관련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사이버범죄와 사이버테러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실무형 사이버수사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전공트랙, 스마트시스템 전공트랙을 통해 오픈소스 등의 활용 교육 강화, 고급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 경영학과 윤남수 교수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거론되는 중요한 특징으로는 소프트파워, 초지능화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컴퓨터를 중심으로 모든 사물들을 연결한 사물 인터넷을 통해 인간의 학습 능력, 인지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초지능화가 실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영학과 역시 기존의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창의적인 발상과 학습자들 간 공동의 프로젝트식 수업으로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모바일, 생명공학 등 경영과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예측을 위한 디테일한 경영 연구가 필요하다고 경영학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경영학과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 4차 산업과 비즈니스, 빅데이터 경영, 미래사회와 경영세미나 등 새로운 과목들을 통해 일반경영 과정, 창업경영 과정, 미래산업경영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18학년도 가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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