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Q2 / 오윤진 교수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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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동모금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곳은 뭘 하는데인가요? 공동모금회가 뭐 하는 곳 입니까?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여러분들 공동 모금회는 모르셔도 사랑의 열매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연말이 되면 사랑의 온도계가 우리 도심에 세워져서 거기에 온도가 몇 도 달성됐습니다 이 온도는 물론 그 당시에 어떤 기부금 목표를 정해서 그 모임에 미치는 전달 정도를 온도로 정해서 ‘금년도에는 사랑의 온도계가 100퍼센트 달성했습니다’ ‘현재 70퍼센트입니다’ 이런 얘기를 들어보셨을 건데 우리 공동 모금회 사랑의 열매로 대표되는 공동 모금회란 우리나라는 1998년쯤에 시작이 됐는데 사실을 미국 같은 경우는 유나이티드 웨이라고 해서 원래 이 모금 자체가 처음 시작 자체는 미국 같은 경우에는 개인 기부 형태가 한 89퍼센트 전 국민의 80퍼센트가 기부를 하는 문화가 정착 되있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30퍼센트 남짓, 35퍼센트 정도 밖에 안됩니다. 실질적으로 보시게 되면 우리 복지 시설 복지관도 마찬가지고 요양시설 노인시설도 마찬가지인데 전적으로 운영되는 기금이 정부에서 내려오는 지자체 중심에 보조금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수익자 부담에서 이용하시는 사람들이 소정의 이용료를 내는 정도로 하고 있는데 사실 이렇게 운영할 때에는 충분치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후원금을 받는데 물론 기관별로 개인 후원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교단체라든가 개인복지관도 그런 경우도 있으나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지속적으로 된다는 보장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나온 게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어떤 한 단체 공법인을 만들어서 복지법인을 만들어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법이라는게 만들어져서 여기에서 일반 기업이라든가 개인들에 기부를 받아서 이것을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형태로 시설에서 ‘자 우리가 이번에 노인들을 위한 효도여행을 보내주려고 하는데 이 프로그램 좋다’라고 생각이 들면 신청을 해서 그 기관이 프로그램별로 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실을 여기에도 후원자체가 기업들도 많이 하지만 일반인들도 개인들도 정기기부가 있고 또는 일시 기부가 있는데 기부하는 형태는 대부분 보통을 정기적으로 매월 매 급여에서 얼만큼씩 만원 이만원 계좌를 넣는 경우도 있고 특별한 행사에 따라서 여러분들 물론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또 유명 연예인들이 자기가 쓰던 물건들을 경매에 내놓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도 많이 하고 또는 착한 가계라고 해서 여러분들 가끔씩 커피 파는 프렌차이즈 같은데 가서 보시면 이 커피판매에 1퍼센트 수익금은 후원 공동 모금회에 후원됩니다. 이런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커피한잔을 샀을 때 그 일정 정도 금액이 기부가 되는 형태, 이런 기부 방법들을 많이 개발을 해서 특히 최근에 2007년부터는 아너 소사이어티라고 해서 고액 기부자들에 자부심을 나름대로 나는 이정도 1억 이상을 기부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기부를 확산시켜서 그 모여진 돈들을 각 시설별로 개인한테 지원하기 보다는 각 필요한 장애인 시설, 노인시설, 복지관 이런데에 필요한 그때 그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심사를 해서 나눠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