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사회복지학부 졸업생 인터뷰 (최미숙 학우님 - 현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생)
2018.06.12
5001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도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최미숙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가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 저희 아버지 형제 자매분이 9남매이십니다. 그런데 그분들께서 이제 연로하셔서 생활하시는 것을 보면서 불편하시고 활동도 자유롭지 못하셔서 제가 시설을 운영하게 되면 양가 어르신들 모두 모시고, 저희들을 보살펴주시고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면서 살고싶어서 자격증 취득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학교를 탐색해 본 결과 세종사이버대학교가 학교나 교수님들과의 소통이 잘되도록 열려있다는 판단이 서서 세종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격상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쉽게 타인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있는데 세종사이버대학교에 들어와보니 교수님들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다보니 학우님들과도 빨리 친숙해질 수 있었고, 학교 생활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수업도 있고, LIVE강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교수님, 동기들은 물론이고 선후배들과도 교류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점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즉시 즉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학업하 는데 너무 수월하고 좋았고, 또 학교생활을 아주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세종사이버대학교에 다니면서 공공정책대학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역량강화프로그램, 국가시험반 해외시설견학등을 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하고자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해서 다니면서 ‘늦은 나이지만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할 수 있겠다.’ 라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학업을 해서 사회복지사 2급, 또 2급인 국가자격증과 실버코칭사, 실버코칭상담사, 노인레크레이션 강사 등 또 학교 수료증인 복지시설경영사와 노인복지상담사 등을 받는 것도 좋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저 스스로 저를 모니터링 하면서 많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라는 것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대면서비스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을 대하는 대인관계능력이 향상되어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 같고, 또 주변인들에게도 많이 변화되었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또 가정도 제가 변함으로써 훨씬 더 예전보다 평화로워지고 아주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업상 무언가를 해결해야하는 이런 의뢰인들을 대면해야되는 서비스 업종에 있다보니까 대인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직업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을 하면 시설경영도 해보고 싶지만 제가 공부한 전공 분야를 살려서 여러 방면으로 경험도 많이 쌓아보고 싶고 또 저처럼 긍정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변할 수 있도록 학문과 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해보고 싶은 꿈도 갖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