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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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A학과 특강 포스터 (자료제공=세종사이버대) |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 MBA학과는 오는 11월 9일(토) 세종대학교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센터 인프라 기반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강의하고 있는 조대연 강사가 ‘파이썬 기초’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삼성전자, 서울대학교, KBS 등 기업 임직원부터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많은 이들에게 데이터분석을 가르치고 있는 조대연 강사는 "파이썬은 배우기에 무척 쉽고 간결하며, 무엇보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시작하는데 우선적으로 추천할 만한 프로그래밍 언어"라며, "텐서플로(Tensorflow), 케라스(Keras), 파이토치(Pytorch)와 같은 파이썬 딥러닝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해 손쉽게 기본 모델을 구축해 예측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는 빅데이터 활용방법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1부에서는 파이썬 기초교육을 실시하며, 2부에서는 파이썬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정의하고, 이들 간의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분석을 실시한다.
본 강의를 개최하는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 이민정 주임교수는 "최근 모든 활동이 데이터로 저장됨에 따라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더욱더 중요해 지고 있다"며, "빅데이터기술은 글로벌 경영자로서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