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Child Studies & Education
Children are our future! Let us become future nurturers!
The Department of Children has the best training center to help you become a childcare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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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학부장: 우리 학교 지원자들이나 외부에서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그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동가족상담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졸업 후에는 어떤 취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한 토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강진경 교수: 청소년심리및상담은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의 심리를 다루고, 다문화가족의상담과실제라는 과목은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잘 공부하고 상담의 이론과 기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가족생활교육이란 과목은 아동기에서 노년기까지 가족에 속해있는 개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가족과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잘 개발하고 강화시켜서 그들이 삶에 있어서 문제를 발견했을 때 그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 교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민주 교수: 아동학과 에서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들, 예를 들면 보육학개론 이라든가 보육교사론, 보육과정, 이런 기본적인 과목들부터 시작해서 보육지식과 관련되는 여러 교과목들이 개설이 되어있어서 선택의 폭이 정말 다양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기존의 보육교사 자격에 필요한 과목들에 더해서 추가적으로 특수재활과 관련된 8과목을 이수를 하시면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가 있습니다. 조규필 교수: 청소년 학과에서는 청소년 상담영역과 청소년지도, 청소년코칭, 이 3가지 영역으로 동시에 배우는 교육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외된 청소년 영역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영역에 있는 청소년 문제들, 그리고 청소년들의 복지욕구들을 파악해서 그것을 심층적으로 또 이해하고 복지 실천 기술이라던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겠고요. 병리적인 문제들 이런 정서적인 문제들 이런 것들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 다양한 심리 검사 방법들을 배운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대해서 진단하고 평가하고, 다양한 학습 전략들을 배우는 그런 과목이라서 청소년들이나 학부모들이 공부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목이 되겠고요. 조금 더 특화시킨 것이 직업 상담 분야라고 볼 수 있는데 국가자격 직업상담사 2급 자격을 운영하는 그런 과목들로 구성되었고... 박옥식 교수: 학교폭력문제이해와상담 과목 같은 경우는 강의를 통해서 학교폭력 관련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그런 과목이기 때문에 이 과목을 이수하게 되면 학교폭력예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학교 현장이라던지 또 청소년단체, 시설 등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그리고 물론 청소년들의 대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그런 자격이 되겠습니다.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와 다른점> 김민주 교수: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병리적인 관점에서 치료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을 해본다면, 아동가족상담학과에서는 아동 발달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아동문제를 어떤 식으로 조기에 개입하고 예방할지 이런 부분에 조금 더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강진경 교수: 상담심리학과에서는 특별히 더 개인상담의 초점을 두는 반면에 아동가족상담 학과에서는 가족의 체계에 좀 더 포커스를 둔다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들의 위기를 돕는데 더 초점을 두고 있고요. 조규필 교수: 청소년학과의 경우는 청소년 분야에 대해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고, 또 그 청소년에 대해서 상담이 라든가 코칭이 라든가 지도와 같은 그런 방법적인 기술을 통해서 전문성을 익힐 수 있는 그런 학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동가족학부의 장점. 하나! No.1> 조규필 교수: 모든 사이버대학 중에서 아동가족학부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세종사이버대학교 가 유일합니다. 아동, 청소년, 부모,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학문의 연계성을 최대한 저희가 강조하는 그런 영역이고, 전 생애에 걸친 어떤 지식과 통합적인 조망능력을 익힐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습득할 수 있는 그런 학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동가족학부의 장점. 둘! 실습과 현장수업!> 김시내 교수: 사실 사이버대학이라는 이름과 대면수업이라는 이름이 약간 좀 조화롭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을 대하는 학문을 배우는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것을 배우는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자가 한 곳에 모여서 서로 같이 이야기하고 실습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배우는 것을 통해서 현장실습을 갈 때 자신감도 얻을 수 있고요. 우리가 조금 더 준비된 상태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의 가족을 만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대면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주 교수: 아동안전관리라는 과목은 보육현장에서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보육교사 분들이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적절하고 또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교육을 하고 있고요. 특히 소방관 분들을 저희가 직접 초청을 합니다. 그래서 소방관 분들이 오셔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이런 것들을 직접 알려주시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박옥식 교수: 청소년 활동을 하는 단체라든지 또 청소년수련시설의 굉장히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곳에서 청소년 수련활동이라든지 교류 활동, 또 문화 활동 이런 것들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지도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상담 이라든지 이런 특별한 분야에 대해서는 상담 복지센터라든지 청소년 쉼터 같은 데서는 가출 청소년을 위한 지도 역량을 키우는데 굉장히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육실습담당자: 보육실습은 대면수업과 함께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6주라는 시간 동안 직접 어린이집에 가셔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실천해보는 과정입니다. 실습에 모든 과정에 함께 하면서 도와 드릴 테니 걱정하지마세요. 이사라 학부장: 아동보육복지학과로 2007년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점점 더 확장을 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부의 전통이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교수와 교수, 그리고 교수와 학생, 그리고 학생과 학생간의 이 모든 관계가 매우 가족 같이 서로를 위하고 서로를 밀고 끌어 주고 서로 신뢰하는 그런 아주 굳건한 관계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학부에서는 여러분들의 어떤 학업과 그리고 실습, 그리고 대면수업, 여러 가지 현장에 관련된 모든 활동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동가족학부 조교: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업 또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아동가족학부 사무실을 통하여 문의주실 수 있습니다. 처음 학교에 입학하시면 강의수강이나 과제 제출, 시험 응시 등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에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이때 학교로 문의를 주시면 직접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동가족학부의 장점. 셋! 멘토링 사업!> 조규필 교수: 선후배 멘토링 서비스는 2019학년도부터 사실은 우리 아동가족학부에서 ‘세종 또띠 멘토링’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참여했던 그 신입생 멘티와 선배 멘토의 반응들이 너무 좋아 가지고요. 학교 전체적으로 확대가 되었는데 공식적으로 사회봉사과목으로 채택이 되어 가지고 지금 전체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고요. 또 멘토와 멘티를 관리하기 위한 멘토링 시스템을 따로 구축을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사라 학부장: 도움받은 학생들이 성적이 좋았나요? 조규필 교수: 멘토의 도움을 받아서 사실은 이 멘티 신입생들은 사이버대학, 원격대학이 익숙하지가 않았는데, 너무 쉽게 적응을 하고, 또 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가지고 심지어는 학업을 포기하려고 했던 사람이 전체 대학에서 수석을 하는 경우도 생겼고요. 멘티가 다시 멘토로도 참여하는 그런 모범사례들도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사라 학부장: 저희 학부는 세 학과가 함께 무엇인가 뭉쳐서 굉장히 액티브하게 활동들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대표적인 몇 가지만 조규필 교수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아동가족학부 장점. 넷! 오프라인 활동!> 조규필 교수: 2018학년도부터 ‘세종청사모’라고 하는 동아리가 있는데 소외된 청소년들을 저희가 찾아가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3개 학과가 너무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서 반응도 좋고, 현장 감각도 익히고, 이런 교육적인 효과도 있지만 내가 어딘가에 기여하고 있다, 배운 것을 가지고서 누군가를 돕고 있다, 라고 하는 그런 성취감 이런 부분에서 너무 만족감을 느끼고 있고요. 또 다른 활동으로는 매학기마다 사실은 저희 학교에 학생들이 온라인으로만 이렇게 서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등반대회를 가기로 한다든가 역사문화탐방 현장 답사 이런 것들도 가서 오프라인 상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지금 하고 있고요. <아동가족학부의 장점. 다섯! 졸업 후 진로!> 이사라 학부장: 아동학과를 졸업한 다음에는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사로 일할 수 있거나, 아니면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방과 후 초등돌봄교사로 일할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요즘 서울시에서 가장 특화로 밀고 있는 분야가 ‘우리동네키움센터’라고 해서 각 구의 엄청난 재원을 쏟아 붓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키움센터의 돌봄 교사도 저희 아동학과 졸업생 출신들이 지원을 하면 다 가서 취직이 가능합니다. 이미 보육교사로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께서 재교육을 너무나 간절히 원하고 계셔서요, 연도별로 바뀌는 어떤 보육 정책이나, 그리고 우리가 예전에 많이 못 배웠던 어떤 치료학적인 접근까지 또 다 배울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교육과정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진경 교수: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을 여러분들이 취득하게 되시면 사회통합프로그램에 강사로도 여러분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실 수가 있게 되고요. 앞으로 매우 증가하게 되는 다문화가족들 다문화아동, 청소년들을 돕는 활동가로서, 전문가로서 교육과 상담 활동을하실 수가 있게 됩니다. 부모교육에서 예비부부 교육, 죽음준비교육에 이르기까지 그 가족생활교육사로서도 여러분이 활동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김민주 교수: 아동상담사나 놀이치료사료서 지역아동센터라든가 육아종합지원센터라던가 지역 사회마다 있는 사설 상담기관 안에서 활동을 하실 수가 있고요, 부모교육 전문가로서 관련 활동들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시내 교수: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보육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어요. 방과 후 선생님이나 이런 곳에 우리 졸업생들이 많이 취업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고요. 또한 아동미술같은 수업을 들은 학우님들께서는 아동미술지도사나 아동미술상담사 이런 자격증을 통해서 학교 방과후교실의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박옥식 교수: 청소년 활동분야가 있고 복지분야가 있고 보호분야가 있습니다. 활동에는 우리 지역 사회 내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이라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특화시설 같은 데서 동아리 지도도 하면서 청소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지도자 역할을 하게 되고, 또 복지 영역에서는 복지센터에서 상담자로서 또 청소년 쉼터 이런 데서 가출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그런 활동도 하게 되고, 그 다음에 교육복지센터라는 곳에서 학교 사회복지 차원에서 접근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그곳의 청소년 전담 공무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사라 학부장: 우리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는 인간에 대한 이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통해 사랑을 배울 수 있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그런 배움터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The Department of Children Studies and Education fosters daycare experts with a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curriculum that emphasizes both theories and onsite practicum in child development, daycare,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 We offer courses to acquire the Childcare Teacher Level 2 national certificate. These courses are customized to meet the Childcare Teacher Level 2 Certificate. Since 2017, students have been required to enroll in designated online and offline classes. We also offer courses to acquire the qualifications of childcare teachers for infants and toddlers with disabilities.
We offer practical courses necessary for teachers currently engaged in daycare occupation. We retrain current daycare experts through updated knowledge on daycare education, and this aspect of our department distinguishes us from other universities with related departments in Korea.
The Children Studies and Education department, the first among online universities, established a curriculum for enhancing the eligibility of daycare teachers. This allowed daycare teachers to become experts in parental counseling and family support in daycare settings.